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에이투인터내셔널(대표 김민수)이 출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에이투 AT251` 제품의 레드 컬러(레드다이아몬드)를 출시했다. 지난 2월 출시된 에이투 AT251은 4차 완판을 마치고 5차 판매를 진행 중이며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스피커 등 음향기기 부문에서 인기 브랜드 상품 톱10에 진입한 바 있다.
AT251 제품의 레드 컬러는 회로 개선과 최적 음질 칩셋 적용, 블루투스 5.0 버전으로 끊김 없이 바로 연결되는 고음질 이어폰이다. 자동 ON·OFF, 자동페어링 속도가 개선돼 빠른 연결과 전원 관리가 가능하며 음악 볼륨 조절, 이전 곡·다음 곡 등 조절 역시 가능하다.
또한 AT251 제품은 기본 패키지부터 제품까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기능 면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다. 먼저 블루투스 인이어 이어폰 에이투 AT251은 배터리 용량을 업그레이드해 이어폰 연속 재생 시간이 평균 8시간 이상, 완충된 충전 보관함은 4~5회 이어폰 충전이 가능하다. 한 번 충전할 때 실제 평균 40시간 이상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음악 감상 외 사용 시에는 최대 600시간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양쪽 통화 혹은 한쪽씩 따로 사용이 가능하며 에이투인터내셔널에서 자체 제작한 한국어 음성 안내 시스템을 도입했다. AT251 블루투스 헤드셋은 충전 보관함 역시 많이 업그레이드됐다.
보관함 내부에 있는 LED 깜빡임을 통해 현재 남은 배터리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보관함 내부 마그네틱 기능을 추가해 거꾸로 들어도 떨어지지 않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재질감을 갖췄다. 갤럭시S10과 아이폰 XS, XR 등 최신 스마트폰 등과 호환도 가능하다.
에이투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가성비 좋은 음향기기로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블루투스 전문 업체"라며 "블루투스 이어셋과 보조배터리 기능을 가진 휴대용 스피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이투인터내셔널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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