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투가 ‘2020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소형가전(음향기기)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고, 추천해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발굴하는 시상으로써 소비자와 대한민국 기업들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에이투 대표제품 오픈형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에이투윙은 인체공학적으로 각도가 설계됐으며 무게는 3.4g이라는 가벼운 무게로 제작됐다. 한국어 음성안내가 지원되며 터치센서로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고 C타입 충전으로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동급대비 한번 충전에 긴 사용시간(6~7시간)이 특징이다.
커널형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에이투 AT251은 인이어 스타일로 보다 크고 선명한 음질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3.5g의 가벼운 무게와 한번 충전에 7~8시간의 긴 사용시간을 자랑한다. 에이투 측은 음향전문 브랜드답게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는 물론 유선 이어폰 제품까지 음향 품질, 내구성, 착용감 등이 매우 뛰어남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투 관계자는 “신년에도 가성비 높은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고급 이어폰 등의 추천 제품 출시와 다양한 특가 이벤트를 통해 고객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재경 기자 j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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